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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곰지하
공지 및 이벤트2016. 6. 12.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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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곰지하
공지 및 이벤트2016. 5. 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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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곰지하

나는 성격이 보기보다(?) 매우 신중한 편이라 무엇인가를 사고자 하는 생각이 들면

일단 인터넷으로 후기부터 왕창 찾아본다.

 

아무래도 20대 여자다보니.. 미용이나 요리 쪽에도 관심이 많은데,

자주 사용하는 검색엔진인 네이버에서 검색하다 보면..

티스토리나 이글루스같은 다른 도메인의 블로그 보다는 네이버 블로그가 아무래도 상위 랭크에 노출되고..

보통 상위 랭커로 노출되는 블로거들은 대부분 '파워블로거'다.

 

나도 한때 파워블로거가 되고팠던 경험이 있지만.. 여태까지 내가 봐왔던 다수의 블로그는 상업성이 짙었고.

전문적으로 화장품 리뷰하시는 분들 보면 ㅋㅋㅋ... 진짜 리뷰 같지도 않고. '나 이거 샀어요~' 자랑하는 느낌ㅋㅋㅋ

화장품 발색샷만 잔뜩 올려봤자 뭐하나.. 어차피 피부색, 조명 등등이 다 달라서 case by case 인걸.

백퍼센트 다 도움이 안되는건 아니었지만.

뭐 잘되는 블로거들 보면 광고로 돈도 좀 번다고하고 공동구매도 진행하고 나눔행사도 하지만

진짜 들어가서 '정보'를 얻는 블로그는 몇개 안되는 거 같다.

 

 

그래서 요즘 내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고 있다.

'과학하는 소녀'가 블로그 제목이긴 한데 ㅋㅋ 과학 안할려고 어떻게든 발버둥 치고 있지만...(결국 완전히 벗어나진 못하겠지ㅋㅋㅋ)

뭐 결론은 내가 쓰고 싶은 글 쓰자는 것이다 소신있게.

손으로 쓰는 다이어리도 좋긴 하지만.. 현재도 매년 한권씩 쓰고있고.

근데 그건 블로그처럼 이렇게 주절주절 수다를 못떨잖아 팔아파서..

뭔가 일기에는 진짜 딱 하고픈 말만 압축해서 쓰게 되는 느낌..ㅋㅋ

근데 신기한건 나중에 읽어보면 그 때 어떤 생각을 했는지 기억이 다 난다는것?ㅎㅎ

 

뭐지 근데 후기, 리뷰 얘기하다가 갑자기 일기 얘기까지 나왔네.

어쨌든 블로그를 하고 싶은 이유, 내 블로그의 목적을 다시한번 정리해 보자면

'정보'를 줄 수 있는 블로거가 되자는 것!

연장선 상으로.. 누가 나의 개인적인 경험이라던가 추천할만한 무엇에 대해 물어온다면

그 자리에서 주절주절 생각나는대로 말하는 것이 아닌 블로그 링크 걸어주고

'자 여기가서 읽어보고 또 궁금한거 잇으면 연락줘'라고 말해줄 수 있도록 하자.

가끔 티스토리 블로그 열고싶다는 사람들 초대장 주는 것도 쏠쏠한 재미.

 

블로그를 하면서 기분 좋았던 일 중 하나는.. 아는 사람들이 그냥 웹 검색하다가 우연히 내 블로그에 들어와서

'어머 이거 너가 쓴 글이야?' 아는척 해 주는거?ㅋㅋㅋㅋ은근 기분 좋다요 XD

(그니까 이글 읽는 나를 아는 사람들은 얼른 아는척을 하시오.)

 

뭐니뭐니해도 제일 좋은건. 감성터지는 밤에 자유롭게 비공개로 글도 쓰고. 일기장처럼 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한꺼번에 쭉 보기가 편하다는거? (싸이월드는 이게 좀 불편하게 느껴진다.)

아 티스토리 망하면 안되는데.ㅋㅋㅋ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좀 여유가 생기게 된다면 출사가서 찍은 사진들도 예쁘게 보정해서 올려보고 싶구.

와인이나 커피같은걸 취미로 공부하게 되면 그 분야에 대해서도 자료조사해서 정리해보고 싶구.

일을 하게 된다면 내가 하고있는 일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싶다.

 

지금은 혼자서만 주절주절 블로그질을 하지만ㅋㅋㅋ

취미나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의 블로그도 눈팅, 구경하면서 세상 보는 눈을 좀 더 넓혀가야지.

 

블로그를 하려는 사람이라면 목적성에 대한 고민은 한번쯤 해 봐야 할 문제인 것 같다.

 

 

당신은 블로그를 왜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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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곰지하